|
|
| 詩...우리 또 만나요, 지구위에서 |
| 자작시 |
|
| 2010-02-01 18:12:55 | 최종 업데이트 : 2010-02-03 09:31:50 |
작성자 : 장창훈 기자 pen@ |
| Link : http://www.mediapen.com/3/3407/view |
| Xml : http://www.mediapen.com/3/3407/xml |
|
|
|
| 이제 떠난다.
인연의 끈 붙잡고 살았던 날들 접고
같은 지구 위성 초록별
한 지붕 서울하늘 아래
또 시간의 공간을 만나리라
내 결정은 변함이 없다.
1심, 2심, 3심 대법원 확정판결처럼
내 결심은 확정적이다.
서로 인연의 굴레를 둘레 돌아
다시 만나기까지
나는 내 길
그대도 그대 길
모두 무인도로 갑니다.
헤어져야 만나는 운명처럼
그 비좁은 바위틈 바늘 귀 사이로
펼쳐진 사막 길로 낙타, 걸어갑니다.
인연의 실 발 끝에 매듭 묶고
무인도 사막 길에 바늘 땀 놓습니다.
같은 땅 같은 하늘 메비우스 띠 인연길
우리 또 만나요
이별의 그 눈물 자리에서
|
|
|
| [덧붙이는글] |
| |
|
|
| 2010-02-01 18:12:55 ⓒ Mediapen |
|
|
네티즌의견 |
|
| 전체의견 (0) 개 |
|
|
|
뉴스랭킹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