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MBC 주말 연속극 ‘민들레가족’의 사랑 나눔 바자회가 6일(토) 오전 성황리에 열렸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세계 백화점 본점 입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 날 가장 많은 판매 수익을 올린 것은 도서류. 시작과 동시에 팔리기 시작한 책들 속에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MBC 아나운서들의 사인이 적힌 책들이 숨겨져 있어, 행사장에 모인 사람들은 때 아닌 보물찾기에 눈을 반짝였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현장 즉석 경매는 유동근, 송선미, 마야, 이윤지, 김동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시작된 경매는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이윤지의 애장품은 13만원, 김동욱의 애장품은 10만원에 낙찰되었다. 다른 배우들의 물품도 그 자리에서 낙찰돼 새로운 주인을 찾아갔다.
자리에 참석해 있던 한 시민은 “경매 물품을 낙찰 받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배우들과 만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며 “좋은 일에 참여하는 배우들이라 그런지 한층 더 정겹고 친근하다”며 행사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했다.
한편, 현장에서 경매되지 않은 배우들과 MBC 임직원들의 물품은 온라인 경매로 판매된다. 경매 기간은 10일(수)부터 일주일 동안으로 양미경의 코트, 정찬의 스노우보드, 엄기영 사장의 양복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민들레가족 사랑 나눔 바자회 온라인 경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 가게(beautifulstore.org)’와 ‘뷰티풀마켓(beautifulmarket.org)’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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