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대비 거주 성능 '가성비' 탁월
삶터 일터 쉼터 단지 내 원스톱 해결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유명브랜드에 이런 분양가가 나오다니 청약통장을 아껴둔 보람이 있네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견본주택에서 만난 화성시 거주 예비청약자는 한숲시티에 대해 감탄사를 연발했다.
“동탄2신도시 주변 브랜드타운 가운데 가장 매력적이다”며 “동탄2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리면서 전원형 다운타운의 주거환경을 즐길수 있는 태마형 대단지가 빨리 조성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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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조감도 |
한마디로 가격대비 거주가치가 높은 ‘가성비’에 놀랍다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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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숲시티는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건폐율 14%에 용적률 200%의 쾌적성에 개방감을 확보하고 브랜드타운에 걸맞는 다양한 테마파트로 명품 미니신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
현장 터에 지어진 견본주택은 일반적인 견본주택의 3배 규모로, 동시에 1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였다. 견본주택 내부는 총 15개의 유니트가 조성됐으며, 한번에 150명의 상담할 수 있는 창구는 줄을 이었다.
개관 첫날부터 견본주택 입구는 물론 유니트마다 대기줄이 생기는 등 서울광장 넓이에 육박하는 견본주택이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분양 관계자는 “개관 이후 주말을 포함한 사흘 간 총 15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전했다.
상담 순서를 기다리던 김모씨(56) 부부는 “평택에 거주하고 있는데, 은퇴할 날이 다가와 편히 살 만한 단지로서 적격이라 생각해 보러 왔다”며 “주제별 다양하고 넉넉한 공원과 편리한 편의 시설이 구비된 한숲시티가 매력적이고 특히 저렴한 분양가로 청약에 마음이 기울고 있다”고 말했다.
어머니를 모실 집을 보러 왔다는 신모씨(42·여)는 “‘대림산업’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 있다”며 “화성과 용인, 평택 일대에 2억원대 새 집은 공공 아파트뿐인데 유명 브랜드가 서민의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도록 기회를 주었다”며 한숲시티 분양을 반겼다.
▲ 6800가구 ‘신도시급’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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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투자가치 평가 |
경기도 용인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6800가구로 지어지는 신도시급 대단지다. 주택형은 전용 44~103㎡으로 구성되며 특히 중소형 평형 물량이 대다수다.
특히 수개월 간격으로 여러 번 나눠 분양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대를 단기에 순차적으로 분양한다는 점에서 분양성에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않으나 대림산업은 연내 100% 분양을 자신한다.
분양 관계자는 “순차 분양 대규모 단지는 입주 초기에 기반 시설이 부족한데다 공사소음 등으로 여러 불편을 겪기 때문에 단일 분양을 택했다”며 “주거·교육·문화·휴식 등을 모두 갖춰 ‘내 집 마련’의 꿈을 안은 사람들에게 꿈의 도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국내에서 진행된 분양 중 역대 최대 규모의 단일분양이라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 22일 한국기록원에 정식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