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30년 세계시민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세계시민교육 포럼 2015’를 지난 6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선보인 이번 포럼에는 미국, 일본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세계시민교육 등에 대한 논의와 패널발표, ‘2030년 세계시민교육의 미래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상상을 통해 미래를 기획하는 ‘소셜픽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윤일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기존 MOOC(Massive Open Oline Course)에 냅스터(Napster) 파일 공유 프로그램, MP4 개념이 적용한 강의 시간이 최대 5분이 넘지 않는 NOOC((Nano Open Online Course)를 통해 향후 세계시민교육을 기대했다.
어 부총장은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훌륭한 통찰력 제공해 준 패널 분께 감사하다. 올해 12월 중순 쯤 NOOC을 통해 세계시민교육을 계속 만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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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에서 진행된 '세계시민교육 포럼 2015'에서 어윤일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