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경제원, ‘청춘, 자유주의의 날개를 달다’ 발간

자유경제원은 지난 14일 ‘청춘, 자유주의의 날개를 달다’를 발간했다.

‘청춘, 자유주의의 날개를 달다’는 전국의 대학생부터 직장 초년생에 이르기까지 15인의 젊은이들이 어떻게 ‘자유주의’라는 생소한 사상에 매료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현진권 자유경제원장은 “누구나 한번은 삶에 있어 청춘이라는 모색의 시기를 살게된다. 자유경제원은 이 모색의 시기를 치열하게 살아온 15인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엮음으로써 그들이 어떻게 자신의 젊은 날과 삶의 가치를‘자유주의’로 규정하게 되었는지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이 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유를 가능케하는 책임의 중요성을 삶의 준칙으로 삼고, 감성에 호소하는 거짓 사회상을 경계하는 젊은이들의 일관된 태도를 보여준다.

현 원장은 또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를 통해 이룩한 대한민국의 번영을 폄하하는 좌편향적 교육을 직접 받고 경제민주화·복지 포퓰리즘과 같은 정부개입주의·사회주의적 처방이 내려진 현 사회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살갗으로 느끼는 고뇌와 성찰이 글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 날의 불확실에서 오는 불안과 실패를 남의 탓, 사회 탓으로 돌리지 않는 태도에서 저자들의 성숙함을 볼 수 있으며 이들이 우리 사회의 희망이다”라고 밝혔다.

‘청춘, 자유주의의 날개를 달다’는 자유경제원 홈페이지>자유주의자료>발간도서 코너에서 5000원에 직접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