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은 서울 성북구 교내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한·중·일 디자인교육 정상포럼(SDU Forum 2015)’을 24일 개최했다.

▲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에서 진행된 ‘한·중·일 디자인교육 정상포럼’에서 행사 참가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래 디자인 교육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돼 중국의 도사화, 동서 문화의 융합, 정보화 시대 디지털 환경 등에 대해 강연 및 토련을 진행했다.

포럼에는 중국 루 샤오보 칭화대 미술대학원장 슈핑 중앙미술학원 대학원 원장, 우 하이옌, 일본 하시모토 카즈유키 동경예술대학 부학부장, 나가사와 타다노리,무사시노미술대학 학장등이 참석했다.

최경란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원장은 “아시아가 중심을 이룬 세계의 변화속에서 이번 포럼은 동서양의 가치융합을 통한 창의적인 교육과 나아가 실천적인 세계 디자인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