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공단 화재 입주업체 직원 10여명 대피, 인명 피해 없어
2015-05-23 13:10:13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대구 3공단에서 발생한 화재로 당시 근무 중이던 직원 등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시 북구 노원동 제3공단에 입주한 한 의류업체 4층 건물에서 23일 오전 10시13분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2시간가량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당시 화재로 건물 전체(820여㎡)를 태웠지만 입주업체 직원 10여명은 재빨리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가 발생하자 현장에는 소방관 등 200여명과 소방차 30대가 투입됐다.
안경코팅 작업 중 화공약품에 불곷이 튀어 화재가 났을 가능성에 소방당국읗 녀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