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메가스터디는 서울·부산·광주·대구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고교생 대상 ‘이원준 국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고교생에게 이원준 강사가 수능 국어에 대한 새로운 학습법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원준 국어 콘서트는 부산 벡스코(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14일), 대구 엑스코(20일), 서울 일지아트홀(21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고교생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