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날 제11호 태풍 '낭카'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970km 부근 해상에 위치한 태풍 '낭카'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9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이에 가수 윤수현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해 태풍과 비에 대비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윤수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수현이 태풍 '낭카'가 올라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며 "모든 분들이 태풍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셔서 아무런 피해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윤수현은 가수라는 직업의 특성상 전국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늘 기상예보에 귀를 기울이는 편이다.
 
한편,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했으며 귀여운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