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4·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8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345개 사전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재보선은 ▲교육감 1곳(부산시) ▲기초단체장 5곳(서울 구로구·충남 아산시·전남 담양군·경북 김천시·경남 거제시)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9곳 등 총 23곳에서 치러진다.

사전투표는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역 내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에는 본인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나 앱을 실행해 본인 확인을 진행한다.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