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재현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작년 한해동안 48만5554명에게 채무문제 관련 종합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채무조정지원 실적은 9만1520건으로 전년(8만5168건) 대비 6352건(7.5%) 증가했다. 개인워크아웃 및 프리워크아웃 실적은 각각 7만6098건, 1만5422건으로 전년(각각 6만9679건, 1만5489건)과 견줘 6419건(9.2%), 67건(0.4%) 증감 했다.
소액금융 실적은 2만2787명에게 754억5200만원을 지원해 전년(각각 1만7655명, 565억6400만원) 대비 5132명(29.1%), 188억8800만원(33.4%) 늘었다.
대학생 및 청년 햇살론 보증 실적은 2만307명에게 747억9400만원을 지원해 전년보다 1만8102명(821.0%), 601억2800만원(410.0%) 증가했다.
취업지원 실적은 1만9593명에게 구직등록을 받아 3813명에게 취업을 알선하여 전년(각각 1만2856명, 2838명) 대비 6737명(52.4%), 975명(34.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