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진 네모의 미학 대표는 온라인 마케팅의 숨은 실력가이다. 그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홈페이지 구축이다. 웹문서 최적화에 맞는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고객들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방문자수를 늘릴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비결은 ‘네이버 신디케이션 연동’과 ‘웹문서 검색을 위한 글쓰기 문법’에 있다.
유문진 대표는 “진정성있게 글을 써야한다. 절대로 광고성으로 글을 쓰지 말고 정보성으로 글을 써야하고, 검색로봇을 위해서 키워드를 적절하게, 9번에서 15번정도 내용에 들어가도록 하면 좋고, 글씨를 하얗게 도배하는 것은 절대로 하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웹문서란 네이버, 다음 등 포탈에서 검색결과를 보여줄 때 ‘웹문서’에서 보여주는 문서를 의미한다. 네이버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신디케이션 오픈 소스코드를 통해서 ‘연동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유문진 대표는 “네이버의 리브라는 매우 영리하고 똑똑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떠도는 문서를 복사해서 홈페이지에 붙여넣기 하면 중복문서로 분류돼서 결국 홈페이지의 품질도 떨어지게 된다”면서 “다른 문서를 보더라도 자신이 직접 글을 써야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