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이 음식 촬영 전용 카메라 앱을 선보였다.
라인은 음식 촬영에 특화된 전용 카메라 앱 '푸디(Foodie)'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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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이 음식 촬영에 특화된 전용 카메라 앱 '푸디(Foodie)'를 출시했다./네이버 |
푸디는 ▲ 케이크, 커피, 과일, 고기요리 등 다양한 음식 별로 특화된 24개의 필터 ▲ 음식 촬영에 '탑뷰(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사진 촬영 각도)' 촬영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카메라가 수평으로 돼 있는지 여부를 진동이나 색상으로 알리는 '베스트 앵글'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밝기 조정, 손전등 기능 등으로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도 가능하고 아웃 포커스 기능도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 효과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푸디로 촬영한 사진은 라인 등의 메신저는 물론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라인은 앞으로도 푸디의 음식 촬영에 특화된 기능을 강화해나가며 음식 사진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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