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영유아 베스트셀러 제품을 앞세어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다.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인 '제 29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
|
|
▲ 코웨이가 오는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인 '제 29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다./코웨이 |
코웨이는 물쉼표시간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육아 관련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별한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
코웨이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영유아 가정의 필수 생활가전으로 자리잡은 정수기·가습공기청정기·연수기 등 총 23종의 육아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코웨이는 이번 베이비페어 전시 기간 동안 한뼘정수기·스스로살균 가습청정기·연수기 등 9종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등록비 면제 및 렌탈료 할인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코웨이는 전시장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코웨이는 올바른 물 마시기 습관 형성을 위해 영유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물쉼표시간 캠페인 체험존'을 전시장에 마련한다.
물쉼표시간 체험존에서는 집에서도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나만의 물쉼표 시간표 만들기 및 코밍이 캐릭터 버튼을 제공한다. 물쉼표 캐릭터를 이용한 '물쉼표 페이스 페인팅', '코밍·코리 포토존 행사'를 통해 행사장을 방문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코웨이는 최근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우리 집 공기질 무료 진단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부스에는 스파클링 정수기로 제조한 탄산수와 바리스타 정수기로 제조한 커피 시음 코너도 별도로 마련한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유아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베스트셀러 제품 위주로 전시 예정"이라며 "물쉼표 시간 체험 존 등 부스 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