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의 신뢰와 공정성을 바탕으로 한 공식 최고 기록 인증이 마케팅 차원의 매출 상승과 홍보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KRI 한국기록원에 따르면, 한국기록원은 지난 2001년 설립돼 국내 우수한 기록을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하는 것은 물론 국제적으로 저명하고 인지도 있는 해외 기록 인증기관에 인증 심의를 요청하고 해외 기록인증 기관의 기록심판관을 한국에 초청해 글로벌 홍보 마케팅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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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I 한국기록원은 기록도전 솔루션 패키지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KRI 한국기록원 |
이같은 활동을 계기로 2008년 정부로부터 민간기록의 인증과 해외 기록관리 단체와의 교류 활성화 사업 등을 목적으로 법인설립 인가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받은 경력이 있다. 지금은 다변화된 마케팅 시장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국기록원은 KRI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인증 기록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 매체, 단체, 기관 등으로 기록정보를 제공해 개인, 단체, 기업, 정부 등 한국기록원 기록보유자의 특화된 최고 기록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마케팅 포지셔닝 선점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기록원의 지원을 통해 LG전자, 코오롱스포츠, 신세계 백화점, CJ CGV, 한화 그룹, 크라운 해태, 삼성전자, 롯데시네마, 하이트진로, 광주 세계로 병원, 자생한방병원 외에 개인, 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마케팅 불변의 원칙인 포지셔닝 선점으로 인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특히 한국기록원은 자체 개발한 '기록도전 솔루션 패키지' 시스템을 통해 도전자가 기록 인증과 기록물 제작, 마케팅 홍보, 해외 기록 인증기관 심의요청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기록원 기록도전 솔루션 패키지는 최초(最初), 최다(最多), 최대(最大), 최소(最小), 최장(最長) 등 모든 사물과 사회 현상에 있어 최고기록의 공식 인증을 통해 기록이 지닌 특화된 희소가치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홍보하는 대고객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실비의 예산 산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고객이 원하는 욕구를 파악하여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기록원과 각각의 외국 기록인증 기관이 정의하는 도전이란 단어는 '어려운 업적에 대한 시도로서 이는 인생을 흥미롭고 위대하게 만드는 매우 의미 있는 요소'이며 '개인과 축제, 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의 마케팅 차원에서는 최고의 포지셔닝을 선점할 수 있는 핵심전략'이라고 알려져 있다.
KRI 한국기록원 기록도전 신청은 한국기록원 홈페이지(www.korearecords.com)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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