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네이버 개발자들이 네이버의 모든 기술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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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가 지난 25일 네이버 본사에서 네이버 개발자들이 직접 네이버의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사내 데뷰(DEVIEW) 프로젝트 '네이버 엔지니어링 데이(NAVER Engineering Day)'를 개최했다./네이버 |
네이버는 지난 25일 네이버 본사에서 네이버 개발자들이 직접 네이버의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사내 데뷰(DEVIEW) 프로젝트 '네이버 엔지니어링 데이(NAVER Engineering Day)'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 엔지니어링 데이는 'excellence', 'sharing', 'growth'이라는 데뷰 행사의 슬로건 하에 검색
·추천
·기계번역
·딥러닝
·빅데이터 등 다양한 네이버의 최신 기술과 경험 사례를 전 구성원들이 함께 공유, 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성장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지난 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 'Hack Day 행사에 참여했던 작품들도 참여한 가운데 총 52개 부스, 24개의 세미나와 밋업으로 구성됐고 이용자 가치를 높이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다 발전된 프로토타입 형태로 소개했다.
송창현 네이버 CTO는 "네이버는 앞으로도 엔지니어링 데이와 같이 직원들끼리의 기술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오픈 쇼케이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가면서 이용자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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