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삼성 SUHD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을 백화점에서 생생하게 체험하세요"

삼성전자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삼성 SUHD TV 화질전을 열고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삼성전자가 다음달 27일까지 '삼성 SUHD TV 퀀텀닷 초밀도 화질전'이 진행한다./삼성전자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다음달 27일까지 '삼성 SUHD TV 퀀텀닷 초밀도 화질전'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출시된 2016년 SUHD TV 신제품을 기념하며 열린다. 행사는 삼성전자가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소비자 체험형 로드쇼다.

삼성 SUHD TV 퀀텀닷 초밀도 화질전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퀀텀닷 화질 비교존에서 기존 TV 대비 더욱 풍성하고 디테일한 삼성 SUHD TV의 화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360도 전시존에서는 화면 베젤이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과 TV 뒷면의 불필요한 부분을 모두 없애 360도 어디에서 봐도 아름다운 삼성 SUHD TV의 고급스런 디자인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미술관 리움과 협업해 사찰·종묘·궁궐·성곽·민가 건축 등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여주는 '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 전시회의 고해상도 4K 영상을 최신 SUHD TV의 퀀텀닷 초밀도 화질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자리도 마련했다.

로드쇼 기간 동안 백화점을 방문해 SUHD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장별로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3월25~29)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목동점(3월31~4/3), 현대백화점
대구점(4월1~5), 롯데백화점 부산점(4월7~12), 롯데백화점 잠실점(4월11~17), 롯데백화점 본점(4월15~17),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4월21~27)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차원이 다른 화질을 선사하는 삼성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의 영상을
삼성 SUHD TV의 퀀텀닷 초밀도 화질로 더욱 생생하게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