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삼성전자의 ‘김연아 무풍쏭’ 영상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다.
|
|
|
▲ 삼성전자의 ‘김연아 무풍쏭’은 공개 19일 만에 1000만뷰 달성했다./삼성전자 |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김연아 무풍쏭은 무풍에어컨 ‘Q9500’의 성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김연아 뮤직비디오 콘셉트로 제작된 영상이다. 김연아 무풍쏭은 공개 19일 만에 1000만뷰 달성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참신한 콘셉트와 흡입력 있는 구성, 삼성전자 모델 김연아의 스타성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소비자들의 폭풍 공감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 김연아가 삼성 에어컨을 홍보하기 위해 직접 부른 겨울왕국 OST ‘렛잇고’ 영상도 3일 만에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 영상은 무풍냉방편ㆍ무풍제습편ㆍ무풍청정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기타와 잼배 반주에 맞춰 직접 노래를 부르는 김연아의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에어컨을 끄면 덥고 키면 추운 열대야의 무더위, 온 집안이 눅눅해져 가는 장마철의 꿉꿉함, 창문을 열면 뿌연 먼지가 들이 닥치는 환절기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음직한 불편한 상황을 Q9500으로 극복하려는 한 가족의 모습을 재미있게 담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연아 무풍쏭 영상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제품의 혁신 가치를 이슈화 하는데 성공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무풍에어컨 Q9500과 함께 건강하고 상쾌한 일상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