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가지' 전용 59형…'동천자이 1차' 계약 99% 이상 마감해
   
▲ '동천자이 2차' 견본주택에 마련된 전용 59A형의 평면에서 드레스룸과 주방습식연계공간이 수요자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자료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12일 정식 개관 전 미리 방문한 ‘동천자이 2차’의 견본주택에는 전용 59㎡, 77㎡, 84㎡, 105㎡ 등 주택형별 4개의 평면이 모두 마련돼 있었다.

특히 소형인 전용 59㎡의 경우 드레스룸과 ㄷ자형 주방 그리고 ‘주방습식연계공간’ 등이 제공돼 눈길을 끌었다.

분양 관계자는 “경기도 용인 수지구 내 약 10~11년 만에 분양되는 24평형 단지라는 점을 감안해 설계에 만전을 기했다”며 “건설사 측에서도 전용 59형에 대한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전 가구 모두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향후 3차까지 분양하면 총 3000가구 이상의 ‘자이 타운’을 형성하게 되는 ‘동천자이’는 지난 2월 말 기준 1차의 계약이 99%가량 마감된 상태다.

‘동천자이 2차’의 견본주택은 용인 수지구 동천동 121-3번지에 개관한다.

   
▲ '동천자이 2차'는 앞서 분양한 1차에서 정동향 가구가 비교적 낮은 청약률을 기록하자 2차에서는 정동향을 제외시키고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자료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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