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경기도 과천의 초역세권 재건축 아파트와 영종도 내 7년 만에 들어서는 준대형 아파트 등 신규 단지들이 수요자들에게 선보인다.
1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래미안 과천 센트럴 스위트’를 포함한 총 10개 단지에서 20일 견본주택을 연다.
| 날짜 | 견본주택 대상 단지 |
| 5월18일 | 경상남도 창원 월영동 마산월영 사랑으로부영 |
| 5월20일 |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2차 아이파크(오피스텔) |
| 경기도 과천 별양동 래미안 과천 센트럴 스위트 |
| 경기도 안산 사동 e편한세상 상록(주상복합·오피스텔) |
| 경기도 안성 공도읍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
| 경기도 용인 상현동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 |
| 인천 중구 중산동 스카이시티자이 |
| 경기도 일산신도시 장항동 일산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 |
|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 |
| 전라북도 군산 조촌동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
| 강원도 원주 단계동 봉화산 벨라시티 2차 |
지난 18일에는 ‘마산월영 사랑으로부영’이 본격 분양을 시작했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과천 센트럴 스위트’는 지하 2층~최고 25층 총 543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에서 14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주택형은 전용 59~118㎡ 등이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3㎡당 2526만~2757만원에 책정됐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에서 이점을 지니며, 차량으로는 양재IC, 우면산터널, 과천대로를 이용하기 수월하다.
단지 가까이에 청계초교와 과천고교가 자리잡고 있는데다 경기도립과천도서관·중앙공원·양재천 등 편의시설 및 자연도 누릴 수 있다.
내부 평면 중 특히 전용면적 118㎡는 일반분양 전 세대가 판상형 5베이(Bay) 구조다. 알파룸을 합쳐 전면 공간이 총 5개로, 서비스면적까지 모두 확장하면 50평대 이상 고급 대형 아파트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마련된다.
또 GS건설의 ‘스카이시티자이’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31층 총 10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91~112㎡ 등을 갖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90만원대로, 중도금 무이자이며 발코니 확장비는 무료다.
대중교통 이용 시 인천공항역 KTX, 공항철도 영종역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 각지로 접근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인천공항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있다.
‘스카이시티자이’로부터 걸어서 5분 거리에 영종초·하늘초가 자리 잡고 있으며 명문학군인 인천과학고·인천국제고·영종하늘고에 통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86-3번지에서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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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의 '래미안 과천 센트럴 스위트' 조감도(왼쪽)와 GS건설의 '스카이시티자이' 투시도 |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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