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역세권…견본주택 방문객·계약자 대상 행사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인천 남구 주안동 내 최고 높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선을 보인다.

신영건설은 27일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 신영건설의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투시도


인천 남구 주안동 77-3번지에 들어서는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 높이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 59㎡ 186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23㎡ 270실로 이뤄진다.

단지로부터 걸어서 3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7월 개통 예정)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차량 이용 시에는 제1경인고속도로 도화IC까지 6분이 소요된다.

인프라를 보면 홈플러스·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이마트·CGV 등까지 차를 타고 6분이면 닿을 수 있으며 인천시청·병원·법원 등은 단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의 개발 호재는 인천 남구 주안동 도시개발1구역에 조성될 의료복합단지다. 종합병원을 비롯해 업무·상업·문화시설 등이 2만4440㎡ 규모로 마련된다.

한편 견본주택 오픈을 기념해 여러 가지 이벤트가 열린다. 28~29일, 6월4~5일, 6월11~12일 등 총 6차례 추첨을 통해 견본주택 방문객에게 TV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계약자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K5 승용차 7대를 선물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번지에 문을 연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9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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