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1순위 경쟁률 80 대 1
[미디어펜=이시경 기자]포스코건설의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이 3만명의 청역자가 몰리며 최고경쟁률이 111 대 을 기록하는 등 청약불패 부산신화를 이어갔다.

26일 아파트투유는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의 1순위 373가구분(특별공급분 제외)의 일반청약에서 2만9,775명이 몰려, 평균 79.83 대 1로 순위 내 마감했다고 집계했다.

   
▲ 아파트투유는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의 1순위 373가구분(특별공급분 제외)의 일반청약에서 2만9,775명이 몰려, 평균 79.83 대 1로 순위 내 마감했다고 밝혔다/미디어펜


최고 경쟁률은 110.89 대 1을 기록한 전용 72㎡형에서 나왔다.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의 전용 72㎡의 기준층 분양가는 2억8660만원(3.3㎡당 974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은 지하 3층, 지상 13~29층, 7개동에 전용 59·72㎡의 2개 주택형으로 모두 464가구가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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