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한국부동산경영학회(회장=이방주)는 현충일인 다음달 6일 서울시 의원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6 상반기 학술대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부동산 유통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비전을 내건 이번 행사는 2개 주제와 주제별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김학환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부동산경매의 최저매각가격제도에 대한 고찰’에 대해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를 좌장으로 우경 김포대 교수, 김준환 서울디지털대 교수, 홍용석 경기대 교수, 이호남 부동산 태인 대표 등이 토론을 연다.

두 번째 주제인 ‘대지권 미등기부동산에 관한 경락자의 실무적 주의에 관한 연구’는 장건 광운대 교수가 발표한다. 

민창기 평택대 교수가 좌장이며 김재운 남서울대 교수, 노종천 협성대 교수, 박필 동서울대 교수, 박인 숭실사이버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