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경기도 용인 수지구 성복동에서 드문 중소형 아파트로서 희소가치 프리미엄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KCC스위첸’ 브랜드 단지가 선을 보인다.
KCC건설은 이달 중 ‘성복역 KCC스위첸’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
|
|
▲ KCC건설의 '성복역 KCC스위첸' 광역조감도 |
‘성복역 KCC스위첸’은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아파트는 전용 79~84㎡ 18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37~67㎡ 24실 등으로 이뤄진다.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또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IC 및 포은대로·경부고속도로·외곽순환고속도로·분당~내곡 도시고속도로 등 차량 이용 시 다양한 도로망에 접근하기 수월하다.
단지 북측에는 성복천이, 남측에는 응봉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형 복합쇼핑몰 롯데몰과 이마트, 성복동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자녀를 둔 입주민은 효자초·성복초·성복중·성서중·풍덕고교 등 수지구 명문학군에 통학시킬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의 높은 주거만족도 실현을 위해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 쾌적성·편의성·안전성을 모두 갖출 계획”이라며 “다양한 인프라가 마련된 성복동 입지에서 그간 보기 드물었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는 만큼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까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된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