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아파트 청약과 청약 결과 등의 청약 주요 정보를 인터넷 사이트로 접수, 공개하는 아파트투유가 1시간 가량 불통, 청약자들의 원성을 샀다.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래미안 루체하임’, ‘e편한세상 상록’ 등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신규 아파트들의 경쟁률결과가 발표되지 않고 있다.

특별공급 청약을 접수 받은 단지도 마찬가지다.

공개 지연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금융결제원은 아파트투유 사이트의 청약 결과 집계 지연 사유에 대해 해명이 없어 청약자의 빈축을 샀다.

아파트투유는 청약을 오후 5시 30분에 마감, 오후 8시에 결과가 공개한다. 그러나 이날 평소보다 1시간 이상 10여개 단지의 청약결과 공개가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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