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17~19일 중국 모터스포츠 시장 공략 4년 차에 돌입한 CJ슈퍼레이스가 메인 그랜드스탠드를 가득 메운 2만5000여 중국 팬들의 응원 속에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경기를 진행 했다. 

이번 경기는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SIC, 1랩 4.602km)에서 진행됐다. 

   
▲ 슈퍼레이스의 첫 중국 드라이버 데이비드 주/CJ슈퍼레이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한국, 일본, 독일 3개국의 선수가 펼치는 경기에 중국선수가 인제레이싱 팀으로 통해 출전했다는 것.

슈퍼레이스 중국인 레이서 데이비드 주(David Zhu)는 현재 CTCC 2.0터보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으며, 수려한 외모로 중국 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 레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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