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세빈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끄는 가운데 페이스북 사진과 과거 시상식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손세빈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웨이브진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스킨톤 원피스를 입은 손세빈은 무결점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 사진출처=(왼쪽)손세빈 페이스북, (오른쪽)뉴시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아름답네", "손세빈, 엄친딸이라더니...얼굴도 예쁘다", “진정한 베이글녀가 여기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세빈이 지난 16회 피판(PiFan·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입은 드레스 사진도 새삼 화제에 올랐다.

시상식 당시 손세빈은 가슴의 반 이상이 노출된 튜브톱의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가슴의 노출뿐만 아니라 시스루의 치마가 허리까지 옆트임 되어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손세빈은 2010년 드라마 ‘세자매’로 데뷔해 ‘커피하우스’, 영화 ‘너는 펫’과 ‘도시의 풍년’ 등에 얼굴을 비추었고, 드라마 ‘두 여자의 방’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서 본격적인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