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서한(대표=조종수)가 대구시 사월동에 분양 중인 '시지3차 서한이다음'이 순위 내 마감, 완판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 '시지3차 서한이다음'이 일반분양에서 평균 30 대 1로 순위 내 마감했다고 아파트투유는 밝혔다./아파트투유
23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시지3차 서한이다음'의 일반청약 1순위 접수 결과, 322가구 모집(특별공급분 제외)에 9,891명이 신청, 평균 30 대 1로 순위 내 마감했다.

중대형이 중소형보다 상대적으로 인기몰이했다. 전용 98㎡의 청약경쟁률이 33.60 대 1으로 84㎡(평균 30 대 1)보다 청약성적이 좋았다.

전용 84㎡의 분양가는 3억9700만원(3.3㎡ 당 1,188만원)인 반면 98㎡는 4억5,500만원(1,131만원)으로 중대형 평당가가 50만원 저렴했다.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수성구 사월동 590번지에 중대형아파트 383가구가 들어서며 중도금 무이자와발코티 확장비가 무상이다.

한편 대구 수성구에서 지난달 분양한 '범어 라온프라이빗 2차'와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의 전용 84㎡의 분양가는 각각 5억1,400만원과 5억3,860만원(기준층)이었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