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랜드마크급 단지…수인선 인하대역세권 및 학군 밀집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인천의 랜드마크급 초대형 아파트 ‘인천 SK 스카이뷰’가 입주를 진행한다.

SK건설은 인천 남구 용현동에 위치한 ‘인천 SK 스카이뷰(Sky VIEW)’의 입주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 SK건설의 '인천 SK 스카이뷰' 단지 내부 투시도


최고 높이 지상 40층, 총 3971가구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 ‘인천 SK 스카이뷰’는 2016년 상반기 입주한 단일 브랜드 아파트 중 최대 규모다.

주택형은 총 가구수의 77%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바로 앞에는 수인선 인하대역이 개통됐으며 주변에는 용현남초·용현중·용현여중·인항고·인하사대부고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인천 SK 스카이뷰’ 단지 내에는 지하 1층~지상 2층, 약 2000평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섰다. 입주민은 아파트 안에서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등을 이용 가능하다.
 
입주 관계자는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 위용이 드러나면서 입주예정자들의 자부심이 커지고 있다”며 “동시에 거주 희망자가 늘어나면서 인천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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