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올들어 청약열기가 고조 중인 동탄2신도시의 남측 지역에 초·중·고교의 한걸음으로 교육환경이 탁월한 중소형 단지가 선보인다.
제일건설은 8일 남동탄 A96블록에서 우수한 교육환경이 돋보이는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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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건설의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 투시도 |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는 지하 3층~지상 20층 총 624가구로 구성된 단지로, 주택형은 전용 59㎡와 76㎡ 두 가지가 마련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동탄’ 인근에는 동탄순환대로가 올해 개통 예정이며 장지IC(예정) 및 동탄대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진입하기 수월하다.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 가까이에 동탄 호수공원과 체육공원, 소공원, 수변공원 등이 조성되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에듀파크’라는 아파트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자리 잡고 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 예정 부지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별동 어린이집도 들어설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여성특화시설이 꾸며진다. 자녀를 둔 입주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맘스카페와 아이들의 학원통학 및 셔틀버스 이용을 돕는 키즈 스테이션이 단지 내에 설치된다.
1순위 청약은 13일 진행되며 당첨자는 20일에 발표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 방교리 29-1번지에서 문을 연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9월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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