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투유는 신안종합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강변미사 3A2블록에분양 중인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이 사실상 특공 매진에 이어 모두 561가구분에 대해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아파트투유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수도권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인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신도시에서 '신안인스빌'이 사실상 특공 매진의 여세를 몰아 1순위 청약에서 인기몰이를 할 전망이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는 신안종합건설(대표=박훈)이 경기도 하남 강변미사 A32블록에 분양 중인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의 561가구분에 대해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미사강변 신안인스빌'은 다자녀와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청약에서 177가구 중 173가구에 당첨자를 확정했다. 특별청약의 소진율은 98%로 사실상 '완판' 수준이었다.

전용 84㎡A와 93㎡B가 100%, 93㎡B가 88%의 당첨자를 각각 확정했다.

하남 미사강변신도시 내 특공 완판은 C2블록의 '호반 써밋플레이스'에 이어 두 번째다.

신안종합건설의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은 지하 2층~지상 29층 총 73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주택형은 전용 84㎡과 93㎡ 등 두 개 타입이다.

일반택지지구에 쾌적한 단지계획과 세대 내 주방공간과 알파룸 등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거실과 침실을 통합하는 가변형 벽체 등이 주목을 끌었다.

풍산동 T 부동산 관계자는 "입주시점에 앞서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생활인프라를 갖춰 편의성이 높은 주거단지”라며 “초등학교가 단지에 인접, 안심 등교가 가능하고 근린공원이 가까이 자리한 게 강점이다”라고 평가했다.

   
▲ 아파트투유는 신안종합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강변미사 3A2블록에분양 중인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이 사실상 특공 매진에 이어 모두 561가구분에 대해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아파트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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