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구 두 자릿수 이상 경쟁률로 마감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안양 호계 주공재건축인 ‘평촌 더샵 아이파크’이 다자녀와 신혼부부 등 특별청약 인기몰이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 '완판'의 문턱에 성큼 다가섰다.  

2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평촌 더샵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239가구 모집에 8706명이 접수해 36.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평촌 더샵 아이파크'에서 전용 84A형에 전체 청약자의 절반 이상이 몰렸다.


전용 59~114㎡ 등 모든 주택형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경쟁률로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경쟁률은 235대 1로, 전용 59㎡A에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청약자(5399명)가 몰린 주택형은 전용 84㎡A다.

포스코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공동으로 분양하는 ‘평촌 더샵 아이파크’는 경기도 안양 동안구 호계1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주택형은 전용 59~114㎡ 등이며 1174가구중 335가구가 일반분양 중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