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현대건설의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다음주에 정상 분양될 예정이다.
2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본사가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분양보증 신청안을 재심 중인데 이어 내주 초에 지사를 통해 보증서 발급이 유력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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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개관한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관심을 갖고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자료사진=현대건설 |
현대건설은 이르면 25일 HUG 서울남부지사로부터 분양보증서가 받는 대로 강남구청에 주택분양승인을 받아 입주자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2일 특별공급에 이어 3일 아파트투유를 통해 1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4319만원에 책정된다. 테라스하우스인 전용 130㎡T는 평당 4498만원대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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