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천안역세권의 중소형 주상복합 ‘영성 펜타폴리스25’가 절찬리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토지신탁은 충남 천안 영성동 일대에 ‘영성 펜타폴리스25’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영성 펜타폴리스25’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백상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로, 영성동 내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지어진다. 단지명에 들어가는 ‘25’의 의미는 25평이라는 뜻이다.

단일면적임에도 총 10가지의 다양한 유형으로 설계됐으며 특히 B2타입은 원룸+투룸으로 이뤄진 세대분리형이라는 점에서 1~2인 가구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세대마다 기본적으로 3구 가스쿡탑, 스마트오븐, 침니형 후드, 행주도마살균기, 빌트인 콤비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주방가전이 제공된다. 옥상에 제공되는 옥상정원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성동 일대는 20년간 신규공급이 없었던 지역이며 동시에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의 수혜를 기대해볼 수 있는 지역이다. 노후된 동남구청사 부지에 주상복합건물과 어린이회관, 대학생 기숙사, 지식산업센터, 동남구청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착공해 총 2600억원이 투입된다.

‘영성 펜타폴리스25’의 교통편으로는 지하철 1호선 천안역 및 봉명역과 인접해 있고 다양한 버스노선이 지나간다. 또 KTX천안·아산역, 천안종합터미널, 천안IC 등도 가깝다.

주변 인프라 역시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충남 최대규모의 남산중앙시장 및 종합병원, 홈플러스, 명동패션거리 등 생활편의시설과 남산초, 중앙초, 천안여중, 천안제일고 등 학군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동남구 오룡동 39번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