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7일까지 이메일 접수가능…총 9명 선발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주거복지센터 운영 지원 담당자 등 SH공사에서 17일까지 새로운 인재를 모집한다.

서울시 SH공사(사장=변창흠)는 전문가 및 임대공급관리원 등 총 9명의 공채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주거복지·식물·공공디벨로퍼 분야 전문가 3명 ▲전세임대·장기안심주택 공급지원 업무 담당 임차형 임대공급관리원 6명 등이다.

주거복지 분야 채용자는 주거복지센터 운영 지원 및 상담시스템 구축업무를 맡게 된다. 식물 분야는 현재 조성공사 중인 마곡지구 중앙공원 내 식물 분류 및 이력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공공디벨로퍼 분야 전문가는 리츠상품구상 및 개발, 개발사업기획 등을 전담한다.

임차형 임대공급관리원 6명은 전세임대·장기안심주택 공급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지원하려면 올 1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최종합격자는 9월 초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에 공지된 채용공고문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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