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자연친화단지로 꾸며질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의 분양홍보관에서 현장 및 바다조망을 확인할 수 있다.

동원토건은 다음달 분양할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의 현장홍보관 문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견본주택 개관 전 앞서 오픈한 현장홍보관에는 전망대가 마련돼 송도국제도시와 인천대교 등을 직접 확인 가능하다.

김정호 분양소장은 “소비자가 아파트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요인이 입지라는 점에 착안, 미리 현장을 보여주고 특히 바다 조망권을 강조하기 위해 현장홍보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장홍보관에 방문하면 상품 특장점과 청약자격 등 분양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현장전망대 투어, 사업설명회, 분양상담 등의 기회도 주어진다.

스탬프랠리, 주말방문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단지 앞에 서해바다와 송도국제도시가 펼쳐지는 자연친화단지로 조성된다. 뒤편에는 청량산과 봉재산 등이 위치해 있으며 총 11㎞ 길이의 ‘연수둘레길’이 단지에서 연결돼 있다.

인천 연수구 동춘1구역 10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30층 총 118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형은 전용 66~93㎡ 등으로 이뤄진다.

현장홍보관은 동춘동 730-4번지 현장 내에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올 9월 송도국제도시에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