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군 복층형 타입서 최고경쟁률…평균경쟁률 7.37대 1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동탄호수공원과 인접한 테라스하우스형 뉴스테이 ‘자이’가 특공에서 최근 분양한 뉴스테이 기록을 깼다.

GS건설은 지난 22일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가 평균 7.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유형

가구수

접수 건수

경쟁률

재능기부

24

153

6.38대 1

장기임대

96

731

7.61대 1

120

884

7.37대 1


특공 물량은 120가구였으며 총 884건이 접수됐다.

부문별로 보면 재능기부의 경우 24가구 모집에 153건의 신청이 접수돼 6.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8년 장기임대는 96가구를 모집한 결과 731건이 접수돼 경쟁률은 7.61대 1이다.

주택형별 최고경쟁률은 33.00대 1로, 8년 장기임대 중 3군(E·F타입)에서 나타났다. 2가구 모집에 66명이 몰리면서 ‘복층형’ 평형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서 분양된 뉴스테이인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신동탄 롯데캐슬’, ‘동탄2 롯데캐슬’의 경우 특공 평균 경쟁률이 2~3대 1이었다”며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특공에서 이들 단지의 성적을 크게 뛰어넘어 곧 있을 일반청약 결과도 기대를 모은다”고 말했다. 

   
▲ GS건설의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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