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던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중대형 ‘e편한세상’ 단지가 선을 보인 가운데, 특공 성적을 바탕으로 1순위 성적이 기대를 모은다.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부산 ‘e편한세상 명지’의 특별공급 청약결과 70가구가 일반 물량으로 추가된다.
| | e편한세상 명지, 아파트투유 | | |
| | 주택형 | 가구수 | 특별공급 | 소진율 | | |
| | 87A | 46 | 18 | 0.39 | | |
| | 87B | 23 | 9 | 0.39 | | |
| | 87C | 23 | 10 | 0.43 | | |
| | 98A | 13 | 5 | 0.38 | | |
| | 98B | 6 | 3 | 0.50 | | |
| | 98C | 6 | 2 | 0.33 | | |
| | 계 | 117 | 47 | 0.40 | | |
특공 117가구에 47건의 청약이 접수돼 총 40%가 소진됐다.
6개 주택형 모두 전용 87~98㎡ 등 중대형 평형임에도 33~50% 등의 소진율을 기록, 1순위 청약 성적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복합4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명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총 377가구 규모의 단지로, 전용 87·98㎡ 등의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서부산 법조타운(내년 완공 예정)이 자리잡을 예정으로, 배후수요 발생 및 인근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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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명지' 조감도 |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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