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방학 후 어김없이 찾아온 개강 첫날 피곤할 학생들을 위해 한성대에서 응원 행사를 시행했다.
한성대학교(총장=이상한)는 지난 29일 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성대학교가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의 2학기를 응원합니다”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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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대에서 2학기 개강 첫날 이상한 총장(왼쪽에서 2번째)과 손성민(경제 09) 총학생회장(오른쪽에서 1번째)이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자료사진=한성대학교 |
학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한 총장과 손성민 총학생회장을 포함해 보직교수, 직원, 학생 홍보대사(하랑) 등이 참여했다.
한성대는 상상관 준공과 더불어 교내 각종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행정부서들을 이전하는 등 방학 동안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바 있다.
이 총장은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강 첫날 1교시 수업 등교에 지칠 수 있는 학생들에게 활기찬 2학기를 응원하고 방학 동안 변화된 대학의 교육환경을 안내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학생들의 아침잠을 쫓기 위한 무료 커피 쿠폰 배부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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