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양우건설의 '양우내안애2차 에듀퍼스트'와 신원종합개발의 '역북 신원 아침도시' 등 2개 단지의 1순위 청약경쟁률이 소수점 두자리수에 머물렀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경기도 용인 분양시장에 강남 재건축발 훈풍은 불지 않았다.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양우건설의 '양우내안애2차 에듀퍼스트'와 신원종합개발의 '역북 신원 아침도시' 등 2개 단지의 1순위 청약경쟁률이 소수점 두자리수에 머물렀다.

양우는 1097가구 모집에 69명이 청약, 평균 0.06 대 1, 신원은 245가구 모집에 22명이 신청해 0.9 대 1에 그쳤다.

미달분은 9일 2순위 무통장 청약으로 넘어갔다.

2순위 청약은 경기도를 포함 전국의 모든 유주택자도 가능하다. 청약 시 1순위 청약자와 함께 동호수를 추첨하기에 추첨 여부에 따라 로얄층 당첨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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