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2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하행선 주요 구간에서 차량들이 정체되고 있다.
오후 2시 요금소 출발 기준 하행선은 서울에서 부산은 4시간 16분, 목포는 3시간 45분, 광주는 3시간 14분, 대전은 1시간 49분, 서울~강릉 2시간 19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상행선은 부산에서 서울은 4시간 36분, 목포는 4시간 50분, 광주는 3시간 37분, 대전은 1시간46분, 강릉은 2시간 40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행선 정체는 오후 6~7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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