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24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아크로 리버뷰’의 입주자 모집공고 발표가 27일로 연기됐다.

견본주택은 예정대로 지난 23일 문을 열었다.

   
▲ 지난 23일 개관한 '아크로 리버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평면을 살펴보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자료사진=대림산업


모집공고가 미뤄진 이유에 대해 남정필 분양소장은 “마감재의 업그레이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남 소장에 의하면 막판에 아트월, 선택창 등 단지 내 평면 마감재 일부를 더 좋은 소재로 바꾸게 되면서 마감재 변경 서류 등 추가 작업이 필요해졌다.

남 소장은 “보증서 발급 등 분양 관련 절차는 모두 밟은 상태”라며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 마감재 보완이 필요할 것이라는 결론이 나서 막바지에 추가작업을 진행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아크로 리버뷰'의 1순위 청약은 다음달 5일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10월1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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