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안산 '그랑시티자이'에 마련된 전용 59형 평면 내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과 주방 팬트리가 마련돼 있다./자료사진=미디어펜DB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정식 개관 전을 앞둔 GS건설의 안산 ‘그랑시티자이’ 견본주택에는 27일 아파트의 다양한 평면이 전시됐다.

전 가구에 2.4~2.5m의 천정고가 적용돼 보다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용 59~101㎡ 등 평면들은 주택형이 달라도 타 단지 같은 평면보다 비교적 넓게 꾸며진 드레스룸, 팬트리 등 틈새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1~4층 저층부에 들어서는 테라스형(T-HOUSE)도 A~D 등 평면이 다양하다.

전시평면이 마련된 전용 95㎡TD에는 신발장 팬트리, 침실(자녀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 저층부 테라스형인 전용 95TB형 평면의 안방과 이어지는 베타룸 공간이 활용도가 높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자료사진=미디어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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