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아크로 리버뷰’가 특공에서 한 가구를 남기고 매진돼 1순위 성적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대림산업의 ‘아크로 리버뷰’가 지난 4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결과 배정 물량의 93%를 소진했다.

   
▲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아크로 리버뷰'가 특공 흥행을 기반으로 1순위 청약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용 78B형을 제외한 세 개의 주택형 모두 100% 접수됐다. 전용 78B형의 1가구는 1순위 청약으로 넘어간다.

특공 성적을 감안하면 현재 진행 중인 1순위 청약에서도 전용 84㎡의 강세가 기대된다.

앞서 지난 1월 분양한 ‘신반포자이’는 특공에서 75%의 소진율을 보인 뒤 1순위 청약에서 37.78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를 감안하면 ‘아크로 리버뷰’의 1순위 청약 성적은 ‘신반포자이’의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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