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마포 한강 아이파크’의 전용 59A형과 84A형 등 중소형 평형 위주로 특공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의 ‘마포 한강 아이파크’가 특별공급 청약에서 39가구를 소진, 63%의 물량이 접수됐다.

   
▲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의 '마포 한강 아이파크'가 전용 59A형, 84A형 등 중소형 평형 위주로 특공에서 높은 소진율을 보였다.


7개 주택형 중 전용 84A형이 유일하게 16가구 모두 소진됐다. 16가구 중 12건이 접수된 59A형(75%) 역시 높은 소진율을 기록했다.

특공에서 남은 23가구는 1순위 청약 물량에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30일 개관한 ‘마포 한강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공휴일인 개천절을 포함한 총 나흘간 4만2000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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