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치매 관련주로 꼽히는 모나리자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치매 국가책임제' 공약에 상한가다.

7일 오전 9시31분 현재 모나리자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07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문 전 대표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싱크탱크 '정책공감 국민성장'이 주최한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치매 환자를 가족에게 떠넘기는 사회는 불효를 강요하는 사회"라며 "더 이상 치매 환자를 돌보는 부담을 가족에게 미루지 않고, 국가가 책임지는 '치매 국가책임제'를 실현하겠다"고 약혹했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