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뉴런네트웍스가 12일 자사 브랜드 ‘오마이카’에서 내 차팔 때 딜러로부터 견적을 받아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뉴런네트웍스는 소비자가 내 차를 판매할 때, 차량명과 연락처와 같은 간단한 정보만 남겨주면 전국에 제휴된 700여 명의 매입 딜러로부터 내 차의 매입 견적을 받아 상위 3개 업체의 정보를 고객에게 알려준다.

   
▲ 뉴런네트웍스가 12일 자사 브랜드 ‘오마이카’에서 내 차팔 때 딜러로부터 견적을 받아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겼다. 사진=오마이카


전국에 있는 매입 딜러들을 네트워크화하여 내 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팔고자 하는 개인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이에 중고자동차 시세표, 가격표, 견적표 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객관적이고 투명한 거래 서비스를 전달하여 중고차거래를 한다.

오마이카 관계자는 "중고차매매업체 및 판매사이트는 무엇보다 투명한 거래를 기반으로 고객의 신뢰가 우선시되어야 한다"며 "차를 팔기 전 어떻게 해야 차량의 가치를 더 높게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소비자들과 믿을 수 있고 안전한 거래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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