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태국산 마약인 '야바'를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태국인 근로자 A(30)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들이 일하는 화성시의 공장 기숙사에서 3∼4회씩 야바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화성의 한 외국인 식당에서 야바를 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들의 마약 구입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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