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츠바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김태리가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츠바키의 온라인 영상 뮤즈로 발탁됐다.

올 상반기 영화 ‘아가씨’ 를 통해 박찬욱의 뮤즈로 주목 받으며 완벽한 연기력까지 선보여 2016년 가장 핫한 신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충무로의 기대주 김태리가 최근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츠바키의 뮤즈로 발탁됐다.

츠바키의 관계자는 "김태리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풍성한 긴 머리가 츠바키의 신제품인 동백 오일 샴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됐다"고 전하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김태리가 촬영한 영상 속 제품은 처음 추출한 100% 동백 오일이 손상된 헤어를 부드러운 모발로 가꿔주며, 두피 케어와 동시에 묵은 피지와 끈적임을 깔끔하게 딥 클렌징 해주는 효과가 있는 동백 오일 샴푸와 컨디셔너 제품이다.
 
한편 영화 ‘아가씨’ 이후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각 종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태리는 차기 작으로 ‘리틀포레스트’를 선택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태리의 츠바키 동백 오일 샴푸 온라인 바이럴 영상은 지난 10일부터 인스타일, 쎄씨, 엘르, 코스모폴리탄의 SNS와 츠바키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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