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걸그룹 티아라와 혼성그룹 코요태가 완벽한 복고 무대를 펼쳤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에는 티아라와 코요태가 '나 어떡해'와 '롤리폴리', '순정' 무대를 선사했다.

▲ 사진출처=MBC 쇼 음악중심 캡쳐

이날 티아라는 개성 있는 가창력과 남다른 댄스는 물론 코요태 멤버들과 화려한 복고 춤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티아라는 자신들의 히트곡 '롤리폴리'와 코요태의 '순정' 합동 무대로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음악중심’ 티아라 코요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티아라, 복고무대 짱이다” “음악중심 티아라 롤리폴리 정말 오랜만” “음악중심 티아라 코요태랑 합동무대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씨스타, 미쓰에이, 엑소, 씨엔블루, 티아라, 코요태, 시크릿, 걸스데이, 뉴이스트 렌, 비투비 이민혁, 빅스 홍빈, 에이젝스 승진, 애프터스쿨, 가희, 선미, 가인, 비원에이포, 에일리, 태진아 등이 출연했다.